| |
|
연도대상 수상자, 그들의 '평범속 비범' |
| [2009-05-22 09:27:00] |
| |
FY08 생보업계… 40대 69%·女 61%·10년차이상 47%, 전직 '주부·회사원'이 대부분
[insura.net] FY2008 연도대상을 수상한 생보사 '보험왕'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21일 현재까지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생보사 중, 대면채널의 비중이 적거나 영업실적이 미미한 회사를 제외한 주요 13개 생보사를 대상으로 알아본 결과, 이들중 대부분은 '40대, 여성으로 보험영업 11년차 이상의 베테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13개 생보사들의 대면채널 연도대상 수상자 중 40대가 9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고, 나머지 4명은 50대였다.
최연소 수상자는 뉴욕생명의 정용후FC(40세), 최고령 수상자는 동부생명 김현숙 FP(56세)였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8명(6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남성보험왕 역시 5명(39%)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의 보험사 시상식이 한복 차림의 '보험여왕' 일색이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다.
위촉 연차별로 살펴보면 11년차 이상이 6명으로 47%를 차지했고, ▲6～10년차가 4명(30%) ▲1～5년차가 3명(23%)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보험왕에 오른 설계사들은, 보험영업에 뛰어들기 전 어떤 직종에 종사했을까.
유치원장·논술교사 등도 있지만, 주부와 회사원이 각각 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보험왕 대다수가 '평범한 사람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연도대상 수상자라도 연 수입보험료는 25억원∼170억원 사이에서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삼성생명 예영숙FC가 17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한 것을 비롯, 대개 중소사 보다는 대형사 수상자가 더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융위기의 여파로 보험왕들의 실적도 전년대비 10～20%정도 줄어들었다.
FY2008 최고의 실적을 기록, 각사를 대표하는 설계사들이 올해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최광호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