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FY2008 대형손보사, "매출늘고 순익줄어" |
| [2009-05-04 09:26:00] |
| |
가마감 결과… 삼성·2위그룹간 MS격차 감소, "당기순익은 삼성화재만 증가"
[insura.net] 지난해 대부분의 대형손보사들의 매출은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 순익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손보업계 및 금감원에 따르면, 삼성화재를 제외한 현대·LIG·동부·메리츠화
재 등 상위 4개사의 FY2008 영업이익은 4946억5104만원으로 전년(8592억2664만원)
대비 3645억7559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각사별 가마감 결과, ▲현대해상의 영업이익은 2007년 2559억원에서 1585억원으로
38.1% 감소됐으며 ▲LIG손보는 1547억원에서 1271억원으로 ▲동부화재는 3644억원
에서 2968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9%, 18.5% 줄었다.
반면, 삼성화재는 ▲매출액 11조8633억원 ▲당기순이익 5968억원 ▲영업이익 8009
억원을 기록, 당기순익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2위권 손보사에 비해 매출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적어 MS격차는 오히려 줄어
들 것으로 보인다.
2위권 보험사들은 당기순이익 또한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1175억원에서 1151억원으로 ▲LIG손보는 1247억원에서 1161억원으로
▲동부화재는 2711억원에서 2311억원으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은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했는데, ▲현대해상 5조9893억원에서 6조6585억
원으로 ▲LIG손보는 4조2167억원에서 4조5901억원으로 각각 11.2%, 8.9% 상승했다.
손보업계 상위 4개사의 영업실적이 이처럼 감소한 데에는 사업비 등의 증가로 보험
영업손실이 늘어난 데다 투자시장 악화에 따른 투자영업손실이 영향을 줬기 때문이
다.
그러나 전반적인 실적부진에도 불구, 이들의 시장점유율 등 영향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실적부진이 전반적인 경기침체라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 이뤄진 점이 큰데다
중소형사들의 실적이 이들보다 더 악화됐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최주은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