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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동전, “전자지갑 안에 쏙~”
[2007-11-08 16:37:00]
 
마트에 가면, “봉투값 20원인데, 드릴까요?”
택시를 타면, 눈치 보며 “잔돈은 됐습니다”

직장인 J씨(32·회사원)는 직장을 마치고 부인의 심부름으로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자주 들른다. 물건을 사고 결제를 할 때면 여간 고민스럽다. 봉투를 사자니 돈이 지출되는 것보다 주머니에 잔돈 남는 것이 싫고, 마트에 비치된 재활용 종이박스를 이용해 물건을 포장하자니 번거롭고, 결국 비닐봉지를 사서 집으로 가면 부인의 ‘장바구니 들고 다니라’는 잔소리에 또 다시 후회를 한다.

주로 야간에 근무가 끝나는 S씨(43·직장인) 또한 밤늦게 퇴근하면 종종 택시를 이용한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할증요금에 부가되는 십원 단위 잔돈을 거슬러 받기도 뭐해서 차라리 웃돈을 주고서라도 잔돈이 생기지 않게 차비를 지불한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주고받는 동전이 한 없이 아쉬울 적이 종종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연간 동전 유통액은 20조원대에 이르고 한 해 동전제조에 드는 비용만 400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국민 1인당 평균 약266개의 동전을 소지하고 있고 그 중의 70%는 저금통속에서 잠자고 있다.

잔돈지불이 필요한 상거래 때문에 동전이 제조, 유통되고 있지만 동전제조비용을 절감하고 소지, 지불, 수령의 불편, 동전 취급을 위한 사회 간접비용을 절감할 수는 없을까.


전자지갑 하나면, 번거로움 끝!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정부와 금융권, 기업이 경제활동을 하는 국민 대부분이 하나씩은 갖고 있는 교통카드, 신용카드, 휴대전화를 활용, 동전을 전자동전으로 지불하고 거래하는 IC동전지갑카드가 나왔다.
이 IC동전지갑카드는 일상적으로 생활 속에서 생기는 불편했던 잔돈을 편리하게 저금했다가 마트나 택시, 버스 등 동전이 아쉬울 때 유용하게끔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전자화폐 개발업체인 유코인(Ucoin)의 황거연대표는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서울시내 택시 4200대에 교통카드로 소액을 충전·결제할 수 있는 장치를 보급하기로 42개 택시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카드 제조업체인 마이비와 공동으로 편의점과 대형 할인매장에 충전·결제 장치를 설치하는 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IC동전지갑카드는 거래 때 생기는 잔돈을 실물화폐로 받는 것이 아니라 IC동전지갑카드에 전자화폐로 받는 방식, 예를 들어 상품대금으로 3천원을 지불하고 300원의 거스름돈이 발생하면 IC동전지갑카드에 전자화폐로 받고, 2천300원을 상품대금으로 낼 경우 2천원은 지폐, 나머지 300원은 전자동전으로 지불하고 동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다.
전자동전 거래가 활성화하면 사업자들이나 금융권은 별도로 동전을 확보할 필요가 없고 동전교환 및 보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정부도 동전유통을 위한 막대한 사회간접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물가도 1원 단위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정확한 물가정책 수립도 가능하다.


생활과 직결된 모든 곳에서 활용 전망

전자동전지갑카드는 거스름돈이 많이 생기는 택시, 편의점, 약국, 교통터미널 등 일반 소비자와 거래하는 모든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은행지점, 자동판매기, 관공서 증명서발급, 우체국, 슈퍼마켓, 식당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모든 곳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유코인(Ucoin) 등 IT 기업들이 현재 개발한 시스템으로도 4천500만장의 교통카드, 5천만 장의 신용카드, 전자칩이 내장된 2천만대의 휴대전화를 그대로 활용, 전자동전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전자주민증이 출시되면 주민증에도 IC동전지갑기능을 탑재, 거래가 가능하다.
신용카드 발급사, 은행 및 이동통신사들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를 협의 중이며 이미 계약을 체결한 업체도 있다.

전자동전거래 방식은 각 가맹점에 IC동전처리용 단말기를 두고 이용자들이 카드로 동전을 지불하면 카드에 저장된 전자동전에서 더해지거나 빼지고 가맹점 단말기는 거래내역을 통신망을 통해 전자동전거래 주관회사의 서버로 보내게 된다. 이 회사는 다시 교통카드사나 신용카드사에 동전충전 내역을 전송해주고 카드사는 정산을 하게 된다.
유코인 황거연 대표는 “대형 투자 없이도 소비자, 가맹사업자, 금융기관, 정부 모두 혜택을 볼 수 있어 조만간 IC전자동전거래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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