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융보험계, 주택담보 대출금 1000兆 육박 |
| [2007-08-14 08:07:00] |
| |
한은, 6월말 현재 982조 1606억… 작년말 대비 7.1%증가
[insura.net]상반기 금융기관 대출증가액의 75%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주택담보대출은 위축되면서 중소기업대출이 급증했다.
이를 감안할 때 중소기업 대출이 수도권 쏠림현상을 심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은행은 상반기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금 동향을 발표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예금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생명보험사, 증권금융 제외)을 합친 대출금 잔액은 982조1606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65조4480억원(7.1%) 증가했다.
대출금 증가액은 작년 상반기 48조7560억원, 작년 하반기 63조4546억원에 이어 늘어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수도권의 대출금 잔액은 627조8480억원으로 올 들어 49조69억원(8.5%)가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의 대출금 잔액의 경우 354조3126억원으로 16조4411억원(4.9%p) 늘어나는데 그쳤다.
상반기 대출증가액의 75%가 수도권에 공급된 것으로 전체증가액 가운데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4년말 56.6%에서 2005년말 67.8%, 작년말 70%에 이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는 기업들의 수도권 집중현상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
김희일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