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상품 인기 |
| [2007-12-14 11:18:00] |
| |
은행권 상품비해 금리경쟁우위… 생보사들 상품개발 박차
[insura.net]은행권에 비해 판매가 저조했던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상품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CD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비해 보험사의 금리 경쟁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교보생명의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는 5.82%, 삼성생명과 대한생명도 6% 초반에 머물고 있다.
이에 반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기준금리로 쓰이는 CD금리가 6년만에 5.7%에 진입하면서 8%대에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지난주보다 0.09%p 높은 연 최저 6.33~최고 7.93%로 올렸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도 최고 금리가 8%대를 넘어섰다.
하나은행의 최저금리도 7%대에 바짝 다가섰다.
은행들이 CD금리를 바탕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결정짓는데 반해 보험사들은 운용수익과 회사채 금리 등을 1년 평균을 내, 자체 기준금리로 산출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급등하는 시기에는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이 유리하다는 시각이다.
실제로 대형 생보사 3개사의 올해 주택담보대출 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보다 16% 가깝게 증가해 10월말 현재 대출잔액이 12조원에 육박했다.
|
최광호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