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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생전증여·평생부양신탁" |
| [2009-09-14 09: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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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운용지시따라, 원금손실 가능성 제한… "안정적 운용"
[insura.net] 미래에셋생명은 상속 및 증여세 절세 등을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래에셋러브에이지 생전증여 신탁'과 증여세 감면 혜택으로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는 '미래에셋러브에이지 평생부양 신탁'상품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상품 모두 고객의 운용지시에 따라 재산을 관리하며, 원금손실 가능성을 제한한 안정적인 자산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두 상품은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특정금전신탁과 달리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자산관리형 신탁"이라며 이어 "향후 미래에셋생명에서 출시 예정인 유언 신탁서비스와 함께 선진국과 같은 종합적인 재무설계 구축확산과 안정적인 자산관리, 노후준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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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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