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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120명 희망퇴직 접수
[2009-07-13 09:51:00]
 
전체 10%… "ING그룹 경영위기 극복위해"

[insura.net] ING생명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퇴직에 나선다.

ING그룹의 대규모 감축에도 불구, 당초 국내 법인인 ING생명의 경우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ING생명의 기존 입장과는 대조적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이달 초부터 지난 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마감, 본격적인 인력감축 작업에 나섰다.

이번 희망퇴직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ING그룹의 대규모 인력감축 등 경영위기 극복방안의 일환이다.

ING생명은 직급에 관계없이 희망퇴직자 120명 정도를 목표치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ING생명 전 직원의 10%에 해당하며 ING생명이 국내 진출한 이래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ING생명은 희망퇴직시 기본급 10개월치에 근속년수의 1.25배를 희망퇴직금으로 지급하고 별도의 특별 위로금은 지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ING그룹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네덜란드 본사가 전세계적으로 7000명의 인력을 줄이기로 하고 조직 슬림화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국내 법인도 그 여파를 비껴가지 못하게 됐다.


최광호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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