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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플러스' 배타적 사용권 획득 |
| [2009-02-24 10: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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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보험금 1%기부'특약… 3개월간 독자적 사용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은 23일, 사망보험금 지급시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1%를 청약 당시 지정한 사회사업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위시 플러스(Wish Plus) 특약'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권한은 상품개발에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고 기존상품과 구별되는 독창성이 있는 경우 부여된다.
이번 사용권은 생보협회가 보장하며 사용 기한은 3개월이다.
이 특약은 보장성보험(어린이보험과 가족수입특약 제외)에 특약 형태로 부가되며, 신규가입 고객은 물론, 기존에 보험계약을 갖고 있는 고객도 중도에 별도의 추가 보험료 없이 부가할 수 있다.
배타적사용권은 신상품 개발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타 회사가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을 말한다. |
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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