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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기부특약 출시 |
| [2009-01-08 11: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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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 플러스'… 1호 고객은 黃우진 사장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은 개인이 보다 쉽게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위시 플러스' 특약을 최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특약은 푸르덴셜생명과 협약식을 체결한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 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비롯, 그 외 비영리법인에 사망보험금의 1%를 기부금으로 전달할 수 있다.
신규가입자나 기존가입자 모두 추가보험료 없이 기존 보장상 보험에 부가 가입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은 "보험은 본래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인간사랑의 의미가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상품의 취지를 알리고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특약에 가장 먼저 가입했다"고 밝혔다. |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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