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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들, "무더위 속 일선영업조직 독려" |
| [2008-07-25 10: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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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삼성·대한생명 등… 다양한 영업 프로모션 전개
[insura.net]여름을 맞아 생보사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24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보험사들이 영업조직에 영업을 독려하는 여러 가지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동양생명의 경우, 이달과 내달 2개월간 월 단위로 20일 연속으로 매일 '수호천사 행복플랜보험II'를 1건씩 판매한 지점에 회식비 104만8000원을 지원한다.
판매 1일째 시상금 2원으로 시작해 2일째 4원, 3일째 8원씩 적립해 나갈 경우 20일째에는 총 104만8576원이 적립되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의 경우 하절기를 맞아 썸머 페스티벌을 운영해 설계사의 활동량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보장분석을 다시 해보고 그동안 연락해 보지 못했던 고객들을 만나도록 유도해 설계사들의 활동량을 증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계사들의 활동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여행가이드북과 디카사진 인화권 및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크레듀에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대한생명도 서울 일부 영업점의 경우 일주일에 2건씩 계약을 10주 이상 달성하는 설계사들한테 여행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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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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