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험상품 과장광고 금지법안' 발의 |
| [2010-01-25 10:26:00] |
| |
민주당 김재균의원, 보험업법개정안 발의… "소비자피해 최소화"
[insura.net] 앞으로 보험사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등 자극적인 문구를 광고에 넣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최저 보험료', '최고 치료비 보장' 등의 자극적인 문구사용으로 소비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하는 광고를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21일 발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홈쇼핑·인터넷을 통한 보험판매가 급증하면서 상품자체에 대한 설명보다 소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의 광고가 이어지면서 이에 현혹되는 소비자피해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심지어 '보험가입 2년이 지나면 자살로 인한 위로금도 지급한다'는 내용의 비윤리적인 광고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작년 한 해 동안만 금감원에 접수된 보험 분쟁접수 건수가 2만873건인데, 이는 2008년 1만4000여건에 비해 약 50% 급증한 수치"라며 "보험사들의 과장광고를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반영했다"고 말
했다.
김 의원은 "보험 과장광고로 인한 피해와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과장광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최광호기자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