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제의 설계사 / 대한생명 서울브랜치 안두희 FP]"필드서 5시간이면, 재무설계까지 OK" |
| [2008-11-21 10:42:00] |
| |
동반라운드하며 보험 절세방안 소개… 승부보다 배려가 먼저
[insura.net] 최근 골프비즈니스가 설계사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생명 안두희 FP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골프에 대한 큰 애착을 갖고 '한양골프싱글회' '사수회' '보기회' 골프동호회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 중이다. 안 FP는 필드에서 세무·상속·증여 또는 노후생활 관련 이야기 등 포괄적인 재무계획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곤 한다.
"같은 팀으로 배정된 분들과 동반라운드하며 질문 통해 계속적인 대화를 유도합니다. 세무에 대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회사경영까지 말이죠. 주로 절세방안과 노후설계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재테크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골프장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법인 사업가들. 따라서 보험상품을 통한 재테크나 투자상품을 통한 연금상품 등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한편, 그는 "5시간이면 친분을 맺을 수 있는 시간과 재정에 대한 터치까지 여유롭다"고 말한다.
아주 훌륭한 사교수단을 가진 셈이다. 골프매너를 통해 비즈니스매너도 자연스레 습득했다.
이와 관련, 안 FP는 "골프는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스코어에만 집착하다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간과할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분위기도 경색시킬 수도 있다.
지나친 승부욕보다 서로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그는 당부한다.
"골프에티켓과 마찬가지로 FP에게도 FP-Ship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인관계의 기본적 소양입니다. 골프를 하면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면서 라운드 내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내죠. 따라서 FP도 막연한 세일즈가 목적이 아닌 Ship을 가지고 상대방을 고려한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
유은희기자 reh@insura.net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
|
|
|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
|
|
| |
 |
스페셜리포트 |
| 한화생명 ‘늘곁에 간병보험’, 입원간병부터 재택간병·재활까지 “빈틈無”
간병인지원금 ‘하루 최대 15만원’, 장기요양진단비 ‘최대 4500만원... |
|
HOT 이슈! |
|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
|
|
|
|
|
ID/PW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