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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지점장 / 최용진] "노하우공유·특화된 전문성으로 난관 극복한다"

[2008-10-24 11:07:00]

현대해상 HiPA Best Branch 최용진 지점장… "동료애·열정·사랑이 최고의 자랑거리"

[insura.net] 항상 '신뢰로 훈련하고 오늘도 도전하자! 하이파 파이팅!!'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현대해상 HiPA Best Branch 최용진 지점장.

그의 지점은 현재 작년 7월 Alpha Branch에서 분할해, SM 1명과 TL 2명·팀원 29명 등 평균 활동연령 30대 초반의 조직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함께 경쟁 구도가 아닌,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팀원들 간의 어려움을 서로 감싸 안아주고, 많이 이해하기에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진다고 말하는 그는 '지점의 자랑거리'를 늘어놓는다.

"치열한 영업현장 속에서 열심히 일하다 보면, 원치 않는 야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고객별 맞춤컨설팅을 하기 위한 끝없는 고민들 속에 팀원들 스스로가 밤을 새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함께 밤을 지새운 팀원들과 이른 아침으로 배를 채우며 '성공의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은 우리 지점의 소박한 자랑입니다."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팀원들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랑 역시 이곳의 자랑거리가 아닐까?

한편, 자통법 대비와 관련해 그는 '위기가 바로 기회'라는 말처럼 또 하나의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영업의 기본은 <계획(준비)→실행→실행 결과에 따른 Feed back> 그리고 다시, <계획→실행→Feed back>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자칫 오만해질 수 있는 영업현장에서 이는 컨설턴트가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이라고 최 지점장은 말한다.

Best Branch는 교차판매는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

이곳만의 특화된 '전문성 지향'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돈'만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일을 하려 한다면, 이 일은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RM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자신의 인생이 가장 소중하듯이, 여러분들이 매일 만나는 고객의 인생도 이 세상에 하나 뿐인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고객의 인생에 여러분들이 행복의 울타리를 쳐 주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이보다 값진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 믿음 속에서 일을 즐길 때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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