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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 "북경사무소 개소식" |
| [2008-06-26 11: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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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이어 두 번째… 초대소장엔 김일곤씨
[insura.net]서울보증이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은 오는 26일 중국 북경에서 방영민 사장을 비롯해 CBD 북경국장 등 120명 참석한 가운데 북경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북경사무소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하노이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한 이후 서울보증의 2번째 해외사무소로, 김일곤 감사역이 초대 소장을 맡았다.
주요업무는 국경간 거래방식으로 현지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에 대한 보증서비스와 현지 보험사들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프론팅·재보험수재 등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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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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