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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중개사대표 특별 신년메시지 |
| [2009-01-12 10: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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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중개사협회 박한선 회장>
[insura.net] 기축년 새해가 장엄한 출발과 함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1200여 전체 보험중개사 여러분!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에서 국내의 보험업계 전체도 많은 인내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잉태하고 있다는 역설적 진리를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보험중개사들은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발전을 거듭해 왔다.
세한연후지송백(歲寒然後知松栢) !
보험중개사로서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기를 넉넉히 극복하시고 한국 보험 선진화의 첨병으로 거듭나길 거듭 당부한다.
2009년도, 협회에서는 보험중개사 고유의 보험료 협상권, 위험관리 및 보험금 청구 대행권 등을 보험업법에 명문화 하는 등 제도개선의 미진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당국과 지속적 이면서도 실질적인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언론 기관을 통해 중개사제도의 장점을 적극 홍보함으로서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보장하고, 보험중개사 제도의 활성화를 기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
2009년 새해에도 더욱 많은 지원을 하여 주심으로서, 협회의 발전이 여러분 사업 성공의 지름길이 되는 일체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길 바란다.
존경하는 보험중개사 및 업계관련자 여러분!!
2009년, 풍운지회(風雲之會) !
불굴의 보험인들로서 위풍당당한 기상과 원대한 포부로 현재 처한 위기를 반전의 기회로 삼으시길 소망한다.
아울러 국내에서 보험 중개사제도의 성공적 정착이 보험 산업 전체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와 모든 보험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에도 실질 적인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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