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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손보協, '2008 보험업계 10대뉴스' 선정 |
| [2008-12-29 10: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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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방카 철회, 교차판매 등 꼽혀… "상해질병치료보험 보장제한·보험업법개정은 현재진행형"
[insura.net] 생·손보협회가 2008년을 마감하며, 각각 생·손보업계 10대뉴스를 발표했다.
생·손보협회가 각각 선정한 '2008년 생·손보업계 10대 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시행 예정이던 4차방카 시행취소와, 보건복지부의 민영보험사의 상해질병치료보험 보장 범위 축소 움직임, 생·손보설계사 교차판매 등이 올 한해 주요 이슈였다.
먼저 생보협회는 ▲방카4단계 시행 철회 ▲생·손보설계사 교차모집제도 시행 ▲실손민영의료보험 상품 본격적인 판매 개시 ▲휴면보험금을 활용한 소액서민금융지원사업 참여 ▲총자산 300조 돌파 ▲생보 우수인증설계사 제도 시행 ▲사회공헌사업의 본격 시행 ▲변액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신상품 출시▲보험업법 전면개정 추진 ▲제31대 이우철 생보협회장 취임 등을 꼽았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생보사들의 재무건전성 위기 등은 빠져있었다.
한편, 손보협회는 ▲상해질병치료보험 보장제한 논란 ▲보험업법 개정안 국회 제출 ▲상법 보험편 개정안 국회 제출 ▲미국발 금융위기, 국내 손보업계도 타격 ▲4단계방카 시행 철회 ▲정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종합대책 발표 ▲우수인증설계사·교차모집 제도 시행 ▲자동차보험 가입 상담센터 설치 운영 ▲제일화재,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 ▲생보업계 실손형 보험상품 판매, 손·생보업계 경쟁 촉발 등이 손보업계의 10대뉴스라고 발표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상해질병치료보험에 대한 'co-payment'도입시도와, 보험업법 개정안 국회 상정 등의 이슈는 앞으로도 정부·업계간, 업권간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어 '현재 진행형'인 이슈로 분리된다. |
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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