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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연말정산… 아직 안늦었다"
[2015-12-16 15:10:00]
 
국세청, 절세노하우 공개… '연금저축·퇴직연금'가입시 "소득공제↑"

[insura.net] '13월의 보너스'인가, '13월의 세금폭탄'인가. 연말정산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근로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세청이 절세 꿀팁을 공개했다.

15일, 국세청은 2015년도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한 달가량 앞두고 이전과 달라진 점과 유의할 점을 정리한 자료를 내놓았다.

우선 연금저축·퇴직연금 등 연금계좌에 가입하면 납입액의 700만원(연금저축은 400만원)한도서 12%(총급여 5500만원·종합소득 4000만원 이상은 1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중도해지를 하거나 인출할 경우 15%의 기타소득세를 물어야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지난해 총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는 연간 600만원까지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에 들면 40%인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5년 내 중도해지하면 납입 누적액의 6%가 해지가산세로 추징된다.

무주택 세대주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연 240만원 이하 납입액에 소득공제율 40%가 적용된다. 다만, 올 신규 가입자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자만 해당된다.

이밖에도 금융사에 무주택확인서를 제출하고 혜택을 본 뒤 중도해지하면 납입액의 6%가 해지가산세로 추징된다.

'본인 명의 체크카드' 사용을 늘리는 것도 연말정산에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신용카드 등은 사용금액 합계가 총급여액의 25%를 넘어야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따라서 최저사용금액에 도달할 때까지는 신용카드를 쓰면서 할인·포인트 혜택을 누리는 것이 좋다.

최저사용금액을 다 채웠다면 직불카드(체크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거나 전통시장·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면 신용카드(15%) 공제율의 두 배인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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