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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생명, '간편고지癌보험' 출시 |
| [2019-11-06 14: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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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심사 계약前 알릴의무사항 간소화… "2가지만"
[insura] 신한생명은 5일, 유병력이나 고연령인 고객들을 위해 '신한초간편고지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간편심사 암보험은 3가지의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가입이 가능했다.
이번 신한초간편고지암보험은 2가지의 조건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조건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유무 △5년 내 암·제자리암·간경화로 진단·입원·수술 이력 유무이다.
또 암 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를 위해 가입 가능한 나이도 80세까지 높였다.
먼저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 확정시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이 지급된다.
△유방암 진단시 500만원 △전립선암 진단시 200만원 △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으로 진단 확정시 100만원이다.
또 암진단생활비 특약을 가입하고 유방암과 전립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 확정되면 생활자금이 매월 100만원씩 60회 확정 지급된다.
이는 보험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점에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지급금액의 50%만 지급돼 유방암은 180일 이내 진단확정시 50만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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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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