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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범죄피해 가정 기부캠페인'진행 |
| [2019-09-05 14: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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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서울청과 간담회…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 매출 1% 적립
[insura] 흥국생명은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서울지방경찰청과 간담회를 갖고 범죄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흥국생명은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 신계약 매출의 1%를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적립된 기부금은 강력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내 피해 가정에게 전달된다. 적립된 기부금에 따라 한 가정 당 100만원서 최대 5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익 대표는 "상품 판매가 더욱 활성화돼 서울시내 범죄피해가정에게 좀 더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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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기자 reh@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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