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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전통시장 활성화↑" |
| [2019-09-17 1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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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마케팅 물품 전달식'개최… 지역상생 앞장
[insura] 새마을금고가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을 통한 마케팅 물품지원과 전통시장 이용장려에 발 벗고 나섰다.
16일, 중앙회는 지난 6일 광명시 광명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안양시 안양남부 및 안양중앙시장, 양평군 양평물맑은시장 등 도내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마케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순우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각 시장의 상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25개 시장 인근 새마을금고서 시장 이용 고객들에게 총 2억1000만원 상당의 마케팅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도록 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 상생 사업이다.
새마을금고는 앞서 지난 2012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함께 '1 새마을금고 1 전통시장 지원' 협력사업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총 850개 전통시장과 지역 새마을금고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7년(2012～2018년) 간 약 9억여원을 지원했다.
또 지난 2009년부터 취급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취급 금융기관 중 판매 및 회수 1위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달에는 전통시장 특화대출 상품인 '시장든든 신용대출'출시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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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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