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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AI기반 투자자문사 "신한AI" |
| [2019-09-04 14: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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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자회사… AI기술 활용, 차별화된 투자전문서비스 제공
[insura] 신한금융그룹은 3일, 국내 금융권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사인 '신한AI'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의 16번째 자회사로 편입한 신한AI는 신한금융이 지난해부터 공식 가동한 '보물섬 프로젝트'가 모태다.
신한금융은 생명·은행·금융투자·자산운용 등 주요 자회사와 IBM, 국내외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보물섬 프로젝트를 가동해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 '네오(NEO)'를 개발했다.
과거 30년 이상의 글로벌 빅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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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석기자 kms@insu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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