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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보험사, 자본확충 이행계획은? |
| [2009-01-30 11: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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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후순위채 발행·상장 등 회사마다 제각각"
[insura.net]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 잠정치가 150%미만인 보험사는 생보사 5곳, 손보사 2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본확충 권고를 받은 보험사는 미래에셋·동양·금호·동부·녹십자생명과 제일화재·그린손보다.
이중 지난 12월,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미래에셋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보험사들은 자본확충 이행계획서를 지난 23일까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상증자·후순위채발행을 비롯, 상장(생보사) 등의 방법으로 자본을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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