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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보장성 비중↓ "경기하락 여파"
[2013-01-08 00:00:00]
 
FY12 상반기, 전년比 12.5%p↓… 2년연속 감소

[insura.net] 생보사의 보장성상품 비중이 2년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7일 금감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생보사의 보장성상품 비중은 일반계정 수입보험료 40조5030여억원 중 38.5%(15조5998여억원)을 차지했다. 2010년 51.8%서 2011년 51%으로 소폭 감소하더니 올해는 12.5%p 줄어든 것.

이는 동기간 24조9031여억원의 보험료를 거둔 저축성상품과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11년 상반기 보장성 수입보험료가 14조6464억원, 저축성 14조471억원으로 비슷한 규모였던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이다.

보장성상품은 저상장·금리시대를 맞아 '주력외 상품'들과 함께 보험업계 돌파구로 인식돼왔다. 그러나 지난해 수치로 봤을 때 아직까지 저축성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셈.

일각선 이같은 결과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회복이 더뎌지면서 저축성보험이 가지고 있는 금리리스크가 향후 보험업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생보사 관계자는 "세제개편 발표로 즉시연금의 수입보험료가 급증했고, 경험생명표 변경으로 보험료가 늘 것으로 예견되면서 연금보험가입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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