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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노후’에서‘아프지 않고, 즐기며 사는 노후’로…누구나,‘ 스마트’노년을원한다
[2011-10-12 16:31:00]
 

기존의 실버세대와는 다른 베이비부머를 주축으로 한 뉴시니어 세대.

그들의 은퇴를 앞두고 그와 관련된 각종 상품과 마케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가 팽배한 가운데, 사회전반에 그렇게 큰 충격이나 변화가 있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어찌됐든, 그들의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걱정에 도움이 될 정부정책이나 여러 가지 문화산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100세 시대, 즉 은퇴 후 생활이 예전보다 많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반세기 가까이 경험하게 될 노후를 어떻게 하면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

‘별일없이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별 일을 하며 잘사는 것’이 관건이란 얘기다.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베이비부머의 은퇴를 맞아야 하는 것일까.

‘안티에이징?’ 아니죠, 이젠 ‘스마트에 이징’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는 젊은 국가이긴 하지만 일본보다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현재 65세 이상 고령화율이 23.1%에 달한다.

무라타 히로유키 일본 도호쿠대 교수는 이러한 고령화 시대 속에서 ‘나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를 잘 드는 것’이 현명한 태도라고 말했다.

우리는 흔히 ‘안티에이징, 안티에이징’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한다.

이에 무라타 히로유키 교수는“안티에이징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에이징이란, 살아있기 때문에 당연히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한다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이죠”라며‘잘 나이들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물론, 일본에서도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는 많이 쓰이고 있단다. 하지만 무라타 히로유키 교수는“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느껴 ‘스마트에이징’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현명하게 나이를 먹고, 현명한 대처를 하며, 개개인과 사회가지적으로 성숙해나가는 것이 ‘스마트에이징’이라는 얘기다. 나이가 들수록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이 마음이 늙지 않는 중요한 열쇠인 것.

일본에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태어난 ‘단카이 세대’라 불리는 베이비부머가 존재한다.

단카이 세대의 샐러리맨들은 지금과는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고 무라타 히로유키 교수는 말했다.

일반적으로, 60대 전후에 이 같은 해방단계가 찾아오는 이유는 ▲라이프 스테이지의 변화 ▲뇌의 생리적 변화 이 두 가지가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 그의의견이다.

황혼이혼이 중장년층에 잦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풀타임으로 근무를 하던 시절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것에 시간을 투자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심리를 반영하듯, 무라타 히로유키 교수는 일본에서 사치스러운 시간소비와 같은 왜곡된 형태나 현명한 자기표현형 소비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사람들이 노후에 불안의 해소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만드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고령사회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려주는 것이 ‘스마트에이징’이라며 비관적인 예측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베이비붐 세대,‘창조적 소비자’로 거듭나야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는, 한국전쟁 이후 출산율이 급증한 시점으로부터산아제한 정책의 도입을 통해 눈에 띄게 출산율이 둔화되는 시점의 세대를 지칭한다.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약 712만 명으로 현재 총인구의 약 14.6% 차지한다.

경제적 성장과 핵가족 제도를 성두한 세대로 전통과 혁신이라는 양면적 가치관 소유하고, 기존 실버 세대와 달리 높은 △교육수준 △막강한 경제력 △직업의 전문성과 같은 차별성을 지닌 존재다.

이러한 베이비붐 세대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집중적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김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실장(이하 김규원 실장)은 ▲인력감소 ▲자산가치 하락 ▲영향력 확대 ▲사회복지비용 확대로 인한 국가재정 어려움 등 사회경제적 변화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의 노인층에 비해 여유롭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기대하면서도 준비 없는 은퇴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 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김규원 실장은 베이비붐 세대에 대해‘Active Senior’로서 주로 50~64 연령층에 경제력과 건강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소비수준이 높고,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으로 여가활동 등 의미 있는 가치 소비로 노년기의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New senior로서, 은퇴를 앞둔 50대 베이비붐 세대는 이미 은퇴한 기존 실버세대와는 다른 특성을 지닌 새로운 세대임은 분명하다.

특히, 다양한 대중문화의 유입과 진화, 경제·사회적 성장을 동시에 경험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하지만 김규원 실장은 바람이나 기대에 비해 실질적으로는 일 중심적인 생활과 여가·문화활동 체험의 부족으로 왜곡된 모습의 여가가 잘못 나타날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왜곡된 여가형태의 등장을 차단하기 위해 시니어를 겨냥한 산업은 반드시 건전성을 지향해야 한다.

미래 실버산업은 트렌드를 이끌어 정보, 여가,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을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김규원 실장은“얼마 전, 해외 거장들 내한공연이나 세시봉 공연이 성황을 이룬 것을 경험했듯, 주부나 중년층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공연 및 문화예술 콘텐츠 시장 형성은 더욱더 붐을 이루게 되고, 공연예술계와 관련 시장에서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베이비부머는 성취감을 중요시하고 학습의지가 높기 때문에 학습과 창작활동을 포함하는 프로그램 참여를 많이 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실제로50대 이상의 문화센터 수강생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나 시니어타운, 복합문화시설과 단지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러한 베이비부머의 여가문화생활을 좀 더 건전하고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이에 김규원 실장은 △새로운 창조적 고령층으로 양성 △ 다양한 시장세분화를통한 컨텐츠시장 개발 △ 분명 존재할 도시·농촌간의 격차에 대한 개선 노력 △체험과 참여를 통한 활력있는 시니어 양성 △창조적 활동을 재능 기부의 형태로소비하는 세대로 이미지 제고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베이비부머들의 니즈는 굉장히 많지만, 실현 할 수 없는 문제가 많다”며“이를 극복하고 베이비부머뿐만 아니라 그 다음 세대의 노후를 위한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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