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insura.net
로그인ID/PW찾기회원가입사이트맵
   
 
스페셜리포트     핫이슈     뉴스포커스     사설/칼럼     이해청칼럼     그래픽뉴스     포토뉴스     독자토론     네티즌설문조사
홈으로 핫이슈 핫이슈

글자크기 크게 작게  프린트    
   
말 많고 탈 많은‘치아보험’ 무엇이 문제인가?
[2011-10-15 16:24:00]
 

최근들어 치아보험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목돈이 드는 치과 치료비 때문에 치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충치 치료를 해도 10만~30만 원은 줘야 하고, 임플란트는 개당 100만 원을 훌쩍 넘기기에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와 관련, 보험사들이 치과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대상으로 치아보험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상품별로 보장 내용이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자신의 현 상황을 잘 살펴보고 가입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게다가 보장 개시시점도 담보에 따라 달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존하는 치아보험의 모든 것을 분석해봤다.


최근 기대수명 증가는 물론, 식생활의 변화 때문에 성인의치아건강 손상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어린이의 경우도 유치에 충치가 발생하는 비율이 선진국의 3배나 되며, 실제5살 어린이의 20개 젖니 중 충치에 걸린 숫자는 평균 5.48개나 된다는 분석결과도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 예나 지금이나 치과치료비는 좀처럼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결과 68.2%가 치과치료 시 치료비가 가장 우려된다고 답했을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충치 치료를 해도 10~30만 원은 줘야 하고, 임플란트는 개당 100만 원을 훌쩍 넘기기에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바로 치아보험.

이에 최근 각 보험사에서는 치과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타깃으로 치아전용보험을 속속 출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치아보험이란, 보험계약자의 치아에 상해나 질병을 입음으로써 발생한 치료비용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오복 중 하나인 치아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만큼 치과치료를 제때 받는 것은 필수”라며“치아보험은 비싼 보철치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아보험 상품은 ▲ 라이나 생명 ‘THE 건강한 치아보험’ ▲AIA 생명 ‘실속보 장치아보험’ ▲ACE화재 ‘치아 안심보험’▲LIG 손보‘키즈덴탈 보장’이 가장 대표적이다.

몇몇 보험사들도 최근 치과전용 보험상품개발에 착수,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치과 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게 맞는 치아보험 상품은?

먼저라이나 생명 ‘THE 건강한 치아보험’은 5가지 치아보험 혜택을 앞세우고 있다. 임플란트(100만 원)·브릿지(50만 원)·틀니(100만 원)·크라운(10만 원)·충전 치료(5만 원 / 1만 원)·치아 관리자금(50만 원) 등 큰돈 드는 보철 치료부터 때우고 씌우는 충전 치료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더해 만기 시점에는 50만 원의 치아 관리자금을 지급한다.

AIA생명 ‘실속보 장치아보험’은 값비싼 임플란트(70만 원)와 브릿지(70만 원)의 경우 별도의 제한 없이 무제한 혜택받을 수 있다. 틀니의 경우도 1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1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ACE화재 ‘치아 안심보험’은 임플란트와 브릿지 치료비를 연간 3개 한도로 치아당 20만 원씩, 틀니 치료비는 연간 1개 한도로 보장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주계약으로 구강검진(3500원)·스케일링(4만 원)은 물론, 아말감(치아당 7500원)·골드 인 레이/골드온레이/컴퍼짓 레진(치아당 5만 원) 등 보존치료도 보장한다. 더불어 치아 발치·엑스레이·파노라마·치주치료·근관치료 등 소소한 치료비도 보장하고 있다.

LIG 손보‘키즈덴탈 보장’의 경우는 어린이 전용 치아보험이다. 이 보장은‘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기본계약)’에 특약 형태로만 가입 가능한데, 유치 아말감 충전 치료의 경우 치아당 5000원, 유치레진 충전 치료의 경우 치아당 2만 5000원, 유치크라운 치료의 경우 치아당 5만 원(연간 3개 한도)을 보장해준다. 영구치 크라운 치료의 경우엔 치아당 10만 원(연간 3개 한도), 영구치 임플란트의 경우 치아당 50만 원(연간 3개 한도)의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회사별·상품별 치아보험 ‘비교vs 비교’

이렇듯 각 회사 치아전문보험 보장내용을 살펴봤을 때 공통적으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임플란트나 브릿지, 틀니 등의 치료비를 보장해주고 있다.

라이나생명 상품은 △ 임플란트 치아당 100만 원 △ 브릿지 치아당 50만 원 △틀니 100만 원을 보장한다. AIA생명 상품은 ▲임플란트 치아당 70만 원 ▲ 브릿지 치아당 70만 원 ▲틀니 100만 원을 보장한다. ACE화재 상품은 △ 임플란트 치아당 20만 원 △ 브릿지 치아당 20만 원 △틀니 20만 원을 보장한다.

이와 관련, 임플란트 치료비의 경우 라이나생명 상품이 100만 원으로 가장 높으며, 브릿지의 경우는 AIA생명이 70만 원으로 가장 높다. 하지만, AIA생명이 한도없이 무제한 보장한다는 점에서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중론이다.

그러나 ACE화재의 보철 치료비는 고작 20만으로 라이나 생명(100만 원), AIA생명(70만 원)과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

대신, ACE화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치과질환들을 세세하게 보장, 청소년 및 20대들에게 유리하다. 충치치료는 물론 치아 발치, 치료를 위한 엑스레이나 파노라마 촬영, 치주질환, 신경치료, 이시림, 치은염, 스케일링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치과질환을 주로 보장하기에 보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플란트나 브릿지 치료비를횟수 제한 없이 보장받고 싶은 소비자라면 AIA생명 상품이 낫고, 임플란트나 브릿지를 할 정도까지 치아가 나빠지지 않아 충전 치료나 크라운 치료 등 주로 충치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받고 싶다면 라이나생명이나 ACE화재의 보험상품에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어린이 치아 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싶다면 LIG 손보의 ‘키즈덴탈 보장’가입을 검토해볼 만 하다.

키즈덴탈 보장은‘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기본계약)’에 특약 형태로 가입가능한데, 유치 아말감 충전 치료의 경우치아당 5000원, 유치레진 충전 치료의경우 치아당 2만 5000원, 유치 크라운 치료의 경우 치아당 5만 원(연간 3개 한도)을 보장해준다. 영구치 크라운 치료의 경우엔 치아당 10만 원(연간 3개 한도), 영구치 임플란트의 경우 치아당 50만 원(연간 3개 한도)의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치아보험함정’ 빠지지 않으려면 약관 꼼꼼히 검토

이 같은 치아전용보험의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 관련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주된 이유는 상품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는 상품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탓이다.

최모씨는 몇 해 전 레진치료만 받아도 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상담원에 말에 따라 △△보험사 ▽▽보험에 가입했다. 그런데 최근 레진 7곳을 치료한 후 보험료를 청구했으나, 보험사로부터 보상이 불가능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유는 충치로 인한레진 치료 시에만 보상이 가능한데, 최씨는 치아 마모로 인한레진 치료였기 때문에 보상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입 당시 이러한 내용을 전혀 통보 받지 못한 최씨는 보험을 해지하려고했으나 해지환급금을 한푼도 돌려받지 못해 돈만 고스란히 버린 꼴이 됐다.

강모씨도 얼마 전 △△보험사 ▽▽보험 가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가입 당시 설계사에게서 가입 후 1년 이내면 50% 보장, 1년 이후에는 100%보장이 된다고 안내를 받았다. 그는 가입한지 6개월이 됐을 무렵 50%를 보상받을 생각으로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를 했다.

그러나 보험사로부터 보장개시일이 안됐기 때문에 보상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충전치료나 크라운치료는 가입 후 180일 이후부터 보장이 가능하지만 임플란트는 1년이 지난 다음부터 보장이 가능하다는 이유다. 가입 상담 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지 못한 강씨는 억울하다고 토로할 뿐이다.

위의 사례처럼 모든 치과치료에 있어 치아보험이 만능은 아니다. 약관을 제대로 읽지 않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먼저 치아보험은 예측할 수 없는 장래의 치료비 부담에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임플란트나 브릿지, 틀니를 시술받은 사람이 그 시술부위를 수리하거나 복구, 대체할 경우엔 보장이 안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치아보험은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인한 치료 시술에 대해서만 보장이 되며, 교통사고나 상해 등 외부충격에 의한 치료의 경우엔 보장받을 수 없다.

또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치아보험에 가입한 지 통상일정기간이 지나야 약속된 보장이 주어진다는 점도 주의해야한다.

일부 보장항목의 경우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약속된 보장금액을 100% 받을 수 있는 것도 꼼꼼히 체크해야 할 대목이다. 가입 후 1년 이내에는 보장받을 수 없으며, 1~2년 이내 치료 시에는 50%만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실손의료보험의 치아 치료 관련 특약이 가입돼 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우선 자신이 필요로 하는 보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치아보험의 종류를 결정하는 게 현명하다”면서“특히, 2년 후에 임플란트 등 고가치료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거나 치료를 급하게 해야 할 상황은 아니지만 3~6개월 후에 간단한 충치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아보험을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치아보험대상, 소비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유은희기자 reh@insura.net

저작권은 보험일보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저작권 안내]


 토론이 필요하시면 독자토론 요청을 클릭해 주세요.
 이 뉴스는 토론이 필요해요! 독자토론 요청  
   이름 비밀번호
 

손영우
등 돌.린** 아 내를 위.하^^여 아래 주소 를 주^소..창에 넣어^^주세^요 http://vp%61550.com 2016-06-04
삭제
최상호
등 돌.린^^ 아^^내 를.. 위하^여 아^^래^주**소.를 주**소*창에^^ 넣**어**주.세요 http://v%70%61550.com 2016-06-03
삭제

2013-07-04
삭제
email@
KVO64j Great blog article. Great. 2013-07-04
삭제

2013-06-10
삭제

2013-05-27
삭제
Rigel6
l237lz Very neat article post.Really thank you! Much obliged. 2013-05-27
삭제
increa
I am so grateful for your blog article.Much thanks again. Really Great. increase height http://www.deelsonheels.com/Shoe_Lifts/cat133748_120743.aspx 2013-04-08
삭제
shoeli
Some genuinely nice and useful information on this internet site, too I conceive the design has fantastic features. shoe lift for men http://www.deelsonheels.com 2013-04-08
삭제

푸르덴셜생명, 영업조직 휘청 "성장정체"
新계약 급락… 연이은 '조직확장 프로젝트' 실패 거듭, LP이직 속출 "이번엔 '초대졸 LP 선발' 도마위" [insura.net] 푸르덴셜생명이 한...
참여하기
[인기도서]
금융보험통신 구독신청
도서할인가 418,000원(8.3333333333333%▼)
스페셜리포트
또 다시 재발하는 癌, “‘두 번 보장’으로 치료비 걱정 뚝!”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癌). 암은 한번 걸리면,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의사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아도 안심할 수 없다.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
HOT 이슈!
황혼 재혼, 사랑한다면“당당하게”
2000년대 초반 상영된 ‘죽어도 좋아’는 노인들의 뜨거운 성생활을 다룬 영화로 섹스는 젊은 청춘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



회사소개 | 공지사항 | PDF서비스 | 카드승인조회 | 개인정보보호정책 | 보험관련기관 | 광고/제휴안내 |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41 6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6-28-75384 | 발행인 : 서광식 | 편집인 : 서정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숙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128 | 등록일자 : 2016.08.08 | 고객센터 : T 02-749-4795(대표)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