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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에 맡긴 예금 5천만원까진“보호”
[2011-10-15 14:47:00]
 



저축은행은 어떤 은행인가?

상호신용금고는 1972년 사금융의 양성화를 위해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이다. 2002년에 법 개정으로 상호신용금고를 상호저축은행으로 바꿔 현재는 ‘저축은행’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저축은행은 우선 카드사 등과 같이 ‘제2금융권’으로 분류되지만, 외환업무를 제외하면 일반 시중은행과 업무는 거의 유사하다. 다만, 주요 고객이 중서민이나 영세 상공인이라는 특징이 있고, 또한 신용도가 낮아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높은 편이다.

금리는 ‘기본금리+기간 리스크프리미엄+신용리스크프리미엄’ 등으로 이뤄지는데 저축은행은 이중 신용리스크프리미엄이 붙어 금리가 올라가게 된다.

대출의 문턱을 낮춰 저신용자에게도대출이 진행되는 만큼 회수되지 못할 위험이 있기에 그만큼의 이율은 오르게 되는 것이다.

또 대출 나간 돈이 회수되지 못하는 위험에 따라 예금 들어온 돈도 다시 내주지 못할 위험도 상존하기 때문에 예금금리 역시 일반 은행보다 높은 편이다.



예금금리 높은 곳보단 우량한 저축은행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금융소비자들은 보다 높은 금리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고 그 시선은 저축은행까지 미치게 되었다.

새마을금고나 신협과 다르게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보호를 받으면서 일반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주니 저금리시대에는 꽤 매력적인 금융기관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대출 나간 돈이 회수되지 못한다면 언제든 저축은행은 망할 수 있다. 그래서 저축은행의 상품에 가입할 때는 높은금리보다 먼저 저축은행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축은행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지표로는 크게 2개가 있는데 BIS비율과 고정이하여 신비율이 그것이다.

먼저 BIS비율은 쉽게 말해 대출해준 자산대비 자기자본의 비율을 말하는데 8%정도를 커트라인으로 삼고 10% 이상이면 무난하다. 만약 8% 이하인 저축은행은 아무리 고금리를 준다고 해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하나는 고정이하 여신비율이다. 여신은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정상, 요주의, 고정, 대손 등으로 분류되며. ‘고정이하’는 고정, 대손 여신을 말한다.

쉽게 말해 은‘고정’등급 이하의 대출금액을 총대출로 나눈 값을 말하며 그 비율은 8% 이하가 바람직하다.

저축은행의 상품을 선택하기 전 우량한 저축은행인가를 살필때 꼭 체크해야 할 수치이다.

체크하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저축은행중앙회’를 검색한 후 경영공시 항목을 확인하면 금새 확인할 수 있다.



예금자보호한도만큼만 가입하자

높은 예금금리를 보고 저축은행에 저축할 생각이라면 먼저 우량한 저축은행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우량한 저축은행이라도 예금자보호가 되는 5000만 원까지만 예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금자보호란 금융기관이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해당 고객의 자산을 1인당 5000만 원까지 보호해주는 제도다.

최근 일어난 저축은행 영업정지의 경우에도 5000만 원 이하의 예치자는 원금을 떼일 우려가 없다.

원리금을 합해 5000만 원까지 보호되므로 1년짜리 예금에 가입한다면 이자를 감안해 4700만 원까지만 예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각 은행당 5000만 원까지 보호되므로 예치자산이 큰 고객은 금액을 은행별로 나눠 예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같은 은행이지만 지점을 달리해 분산하는 것은 각각보호해주는 것이 아니므로 특히 저축은행을 이용할 때는 한 은행에 5000만 원이 넘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한 한 은행에 가족별로 명의를 달리해 여러 개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사태에서는 실명만 확인된다면 모두 보호해주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2006년에는 가족명의 계좌에 대해 도장과 비밀번호 등이 같다는 이유로 실질소유를 1인으로 봐 전체금액 중 5000만 원만 보호해준 판례가 있다.

예금보험공사의 방침이 시기마다 다를 수 있으니 애초에 한가정에서 한 저축은행에 5000만 원까지만 예치하는 것이 속 편하다.

저축은행이 파산을 하거나 영업정지를 하게 되면 5000만 원 이하의 원금은무사하지만 이자는 약정이자가 아닌 소정의 이자를 받게 되므로 이자손실이 발생한다.

또한 보호받은 원리금은 바로 지급되지 않고 경우에 따라 수개월이 지나야 회수될 수 있으므로 만기에 꼭 사용해야 할 돈은 더욱 우량한 저축은행이나 일반 시중은행을 이용하도록 권하고 싶다.

예금자보호가 되면서도 일반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의 예적금은 단기적인 재무목표를 위해 안전하게 자산을 모으거나 굴리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경영악화로 인해 파산이나 영업정지가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높은 금리만 보고 고르기보다 저축은행의 건전성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할 점은 우량한 저축은행처럼 보이도록 경영공시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할 수도 있으므로 건전성 수치를 맹신하기보다는 예금자보호 한도 이내로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_포도재무설계 재무상담사 김성호
국가공인 자산관리사
증권/파생상품/펀드 투자상담사
투자운용사, 개인재무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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